주식시장에 존재하는 특이한 현상의 하나로 요일별 수익률 중에서
월요일의 수익률이 다른 요일의 비해 낮은 현상을 말합니다.
이 현상을 설명하려는 일반적인 가설은 정보효과가가설로 기업들은
나쁜 정보가 있을때 주말 폐장 이후에 발표하여 투자자들의 즉각적이고
충동적인 반응을 회피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즉, 기업은 나쁜 정보가 주중에 발표되면 투자자들이 주식을 즉각적으로 매도할 것이므로
불리한 정보는 주로 한주의 폐장이후에 발표하기 때문에 월요일의 수익률이 특히 낮다는 가설입니다.
이외 캘린더 효과로는 1월효과,서머랠리,산타 효과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사는 가장 좋은 시간은 시장이 열린 직후인 아침입니다.
(미장은 우리 시간으로는 자정이겠죠)
프리장에서 본장 넘어가는 순간 기관들이 걸어둔 거래가 많이 체결됩니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주식거래하기에 좋은 날이며,
주 중간은 덜 변동적입니다. 흔히 이걸 모멘텀이라고 합니다.
거래량 그리고 가격 추이에 따라 지지선 뚫고 상향 시 변동성이 많은 월, 금에 트레이딩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역사적으로 4월,10월,11월이 주식을 사는데 가장 적합한 달로 나타났으며,
9월이 가장 나쁜 성과를 보였습니다.
버리는 돈으로 거래하라 이러시는데 이건 아주 주린이들만 적용가능합니다.
시드는 지속적으로 늘리셔야 그만큼 수익과 비례하는 만큼 배우는 게 많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보유하거나 팔아야하는 시점은 개인의 전략,연구,그리고 주식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확신에 달려있습니다.
주식관련해서 계속 눈여겨보며 작은 이벤트라도 기록해 두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식가격 x 주식 발행수 = 시가총액 (중요한건 시가총액)
우리나라에서 시가총액 대비 주식가격이 낮은 회사는 대표적으로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하든 각자 투자할 주식종목을 고르는 기준을 다를 겁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에도 필승 전략이 하나 있습니다.
가격은 결국 가치를 반영한다.
'가격은 결국 가치를 반영한다'라는 진리입니다.
주식 투자 종목을 정하기 전에, 해당 기업과 종목의 가치를 파악해야 합니다.
가격 = 가치가 바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가가 기업 가치보다 높을 때를 고평가 되었다(거품이 있다) 고합니다.
주가가 기업 가치보다 낮을 때를 저평가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을 찾아서 기업의 성장을 믿는 마음으로 투자하면 됩니다.
저평가되어있는 기업을 찾는 일은 어떻게 해야 할까?
본격적으로 투자할 기업을 선택하기 전, 고려해야 할 세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투자하기 전 고려해야 할 것 3가지
1. 내가 관심 있는 업계 선택하기
많은 사람들이 어떤 기업의 주식을 살까부터 고민하지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업계'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업계란 쉽게 말해 동일한 산업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와 같은
우리 취미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산업을 OTT(Over Top Sevice) 업계라고 부릅니다.
종목을 선택할 때는 평소 잘 알고 있거나, 관심 있는 업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업계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한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투자하려면 기본적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수 있어야 하니까요.
2. 리포트로 업계 상황 파악하기
관심 있는 업계를 선택했다면, 이제 그 업계가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트렌드를 살펴야 합니다.
관심 있다고 덜컥 투자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내가 관심 있는 업계의 시장 분위기는 어떤지,
산업의 전망이 긍정적인지 등 전반적인 업계의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주식투자는 정보의 양과 질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알고 있는 정보가 많이 없다면 각 증권사마다 분석해 놓은 리포트를 통해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합니다.
3. 외인 동향 파악하기
투자 기업을 '최종 선택하기 전, 외인 동향까지 파악해야 합니다.
외인은 '외국인'의 준말입니다. 주식을 사고파는 매매 주체에는 크게 외인, 기관, 개인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자본이 가장 많고 정보량도 많은 투자자인 외인 '외국인, 의 매수 동향이 중요합니다.
외인 지분율 변화만 보더라도 향후 주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 충분히 예지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 보유현황 역시 포털 사이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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