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경제교육 일찍부터 자본가의 길로 이끌어라
여러분은 자녀를 부자로 만들고 싶은가요?
아니면 학벌은 좋지만 가난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가요?
일찍부터 자본의 길로 이끌 자녀경제교육 시작합니다!
학부모의 과도한 사교육비를 지불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실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훗날 자녀가 부자로 잘살게 하기 위한 것이지요?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는 것도 솔직히 학문이 가져다주는 성취감을 얻기 위해서라기보다
부자가 되는 길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 여러분의 자녀들은 현재 자본가가 되기 위해 어떤 교육을 받고 있습니까?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에 입학하고 졸업 후 좋은 직장을 얻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지는 않은지요?
이 자녀교육은 곧 노동자가 되는 길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입니다.
우리 주위에 공부 잘하는 노동자는 많지만 공부 잘하는 자본가는 흔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아이들을 부자로 만들고 싶다면 공부를 잘하게 하려고 노심초사하기보다는
아이들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부자가 되는 계획을 미리미리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이 훨씬 현명한 일입니다.
하루아침에 부자가 될 수는 없으니 미리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야 합니다.
미국의 가정, 특히 유대인들은 경제교육에서 한국과 차이를 보입니다.
그들은 자녀들에게 아무 대가 없이 용돈을 주거나 물건을 사주기보다는 작은 노동을 시켜서 돈을 벌게 합니다.
다르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낭비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돈을 투자하여 증식시키도록 유도합니다.
자녀를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하려면 어렸을 때부터 경제교육을 시키는 것이 공부를 잘하게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한 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대 손손 부자가 되는 비결입니다.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선물할 때 장난감 등의 물건 대신 장난감 만드는 회사의 주식을 사주는 지혜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유대인의 경우 성년식을 치르는 아이들에게 친척들은 물건 대신 현금을 선물하는데, 이때 아이들이 받은 금액은
평균 5만 ~6만 달러가량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때 받은 돈을 잘 운용하여 더 많은 자본을 형성할 방안을 연구하고
대부분이 그 돈을 주식투자등에 활용합니다. 그리고 10년, 20년, 30년이 지나면서 그 돈이 엄청난 규모로 불어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이 다른 민족보다 경제적 부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간단한 비결입니다.
이처럼 일찍부터 자본가의 길로 들어선 아이들은 부자가 되는 데 있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시간이라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30년이나 50년간 장기투자한 사람에겐 그래서 여유가 있습니다.
6개월쯤의 등락은 아무 일도 아닌 것입니다. 바로 이 여유와 기다림이 큰 성과를 냅니다.
주식을 산 기업의 주가가 1개월 안에 오르지 않는다고 안절부절못하며 성급한 판단을 하는 사람과는 질적으로 다른 부를 축적합니다.
아이들이 일찍부터 주식에 투자하게 하고 아이 들과 주식에 대해 의논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A주식이 오늘 3% 내렸는데 그 이유가 뭘까?
세계 자동차 산업의 전망은 어떨까?라는 내용을 주제로 대화를 나눠보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볼 때도 단편적으로 게임기나 소프트웨어를 사주는 대신 닌텐도라는 기업,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앞으로 나타날 변화 방향 등을 토론하며 그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을 의논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주식 투자를 매개로 하여 아이는 세상을 보는 안목이 생기고 경제와 사회, 삶도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미국 중산층,특히 유대인 가정에서는 이런 대화가 흔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교육비로 지출했던 귀중한 자산들을 주식이나 펀드 등의 투자로 전환하여 훗날 아이들에게 줄
창업자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아이들의 부를 창출해 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아이들에게 훌륭한 창업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주식투자를 통해 알게 된 창업자들의 스토리, 경영진의 경영철학, 마케팅 전략 등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또 다른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부자가 되는 습관도 길러 줄 것입니다.
대게 한국인들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미리 단정하고 해고될 위험이 적은 노동자가 되기를 열망합니다.
공무원 수험 열풍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월급은 늘어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은퇴와 동시에 단절되기 때문에 월급을 모아 부를 형성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반면 자본은 따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늘어나며, 쉬거나 은퇴하는 일도 없습니다.
때문에 월급쟁이들도 자본이 일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처음 취직하여 월급을 받을 때는 노동력을 통한 수입이 주식투자로 얻은 수익보다 크고 더 빨리 늘어납니다.
그러나 노동으로 얻은 수입 중 10%를 무조건 떼어 주식에 투자한다면 그때부터 자본이 증식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자본의 증식 속도는 증가해 언젠가는 월급을 앞지르게 됩니다.
비록 20대에 얼마 되지 않았던 자본이라도 40-50대에 이르면 눈에 띄게 늘어나는 눈덩이가 커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월급을 차곡차곡 모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월급에서 일정 부분을 떼어 꾸준하게 투자함으로써 자본을 조금씩 늘리고
그 자본이 스스로 증식하는 원리를 깨달아 실천하는 것, 이것이 월급쟁이가 자본가가 되는 것 궁극적 부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샐러리맨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자본가가 되어야 합니다. 부자가 되는 데 있어 자본가로서의 생활을 일찍 시작하는 사람!
그리고 자본을 굴리는 시간이 긴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가장 유리한 사람은 지금 막 태어난 아이들 여러분의 자녀들입니다!
복리가 일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는데 태어나면서부터 큰 부자가 되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간단하고 명확한 원리를 외면합니다.
학교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경제 교육입니다. 자본가가 되는 데 관심을 기울이며 자녀들에게 이를 가르치고 대화하는 것은
곧 가장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사교육비에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지 않거나 그 원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시간과 자본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즉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 금융문맹 탈출이 절실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는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자녀경제교육이 일찍부터 자본가의 길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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